104개소 지정 … 남도음식 명가 추천 등 다양한 혜택 제공
목포시가 음식문화 개선과 좋은식단 실천 분위기 조성을 위해 25일 목포해양복합수산센터에서 모범음식점 지정식과 영업주 친절교육을 실시했다.
2017년 모범음식점은 신규 지정업소 12개소와 재지정 업소 92개소 등 총 104개소로 시는 지정증과 표지판을 수여했다.
모범음식점은 식품위생법상 22개 평가항목 및 좋은식단제 추진 등에 대해 현지조사와 음식문화개선추진위원회의 엄격한 심의를 거쳐 우수한 업소를 선정해 신규지정 및 재지정을 하고 있다.
모범음식점으로 지정된 업소는 모범업소 지정증, 위생물품 지원, 남도음식 명가 추천 등이 부여되며 시 홈페이지 및 전국 시·군·구에 소개되는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시 관계자는 “목포를 찾는 관광객에게 모범음식점을 이용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대한민국 맛의 수도 목포에 손색이 없도록 모범음식점에 대해 철저히 사후 관리하겠다”고 밝혔다.
/고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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