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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복성 목포시의원, “현장 행정·주민 민원 해결·소통의 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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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복성 목포시의원, “현장 행정·주민 민원 해결·소통의 달인”
  • 김창호 기자
  • 승인 2017.12.04 13:1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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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로 뛰는 행보, 예산 꼼꼼히 점검, 시 예산 절약

▲ 장복성 목포시의회 운영위원장.

장복성 목포시의원(목포시의회 운영위원장)이 해당 지역 주민들과 소통행정을 통해 주요 생활민원을 해결해 ‘소통’, ‘민원 해결 달인’으로 주민들로부터 칭찬이 이어지고 있다.

장 의원은 북항동 보건소 차관시장 일대 인도석을 줄여 주차장을 확보했으며, 차량 소통까지 원활하게 했다.

이를 위해 장 의원은 7~8개월 전부터 주민들과 협의를 통해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인도석 조정을 이끌어 냈다.

이 과정에서 공사비 1억6천여 만 원을 한전과 KT와의 협력 사업으로 이끌어 내어 목포시 예산을 투입하지 않고도 해결하는 수완을 발휘했다.

이 지역 주민들은 장 의원의 노력으로 양방향 통행이 이뤄져 상가 활성에 큰 도움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장 의원은 과거에도 주민들과 소통행정을 통해 대성동 LH천년나무아파트 재개발 추진을 이끌어 냈으며, 가톨릭 성지화추진 등을 통해 원도심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장 의원은 또 박지원 국회의원, 동료 의원들과의 협력을 통해 북항 노을공원 주차장 문제도 해결했다. 장 의원은 목포지방해양수산청과 이 곳 3천평 토지 중에서 2천400평을 주차장으로 활용하기로 협의를 이끌어 내기도 했다. 2천400평 주차장에는 별도로 맹꽁이 서식처도 복원하기로 했다.

장 의원은 이외에도 대성동초등학교 입구 학생들 등하교를 위해 도로 포장을 추진했으며, 목포시 하수도사용 조례 일부개정을 통해 실질적으로 주민들에게 혜택이 돌아가도록 했다.

또 ‘목포시 공동주택 층간소음 방지 조례’를 제정해, 최근 증가하고 있는 공동주택의 층간소음 방지를 위해 필요한 사항을 규정하여 공동주택 층간소음을 예방하고 갈등을 해결하여 시민의 삶의 질 향상에 이바지하고 있다.

장 복성 의원은 “앞으로도 시민들이 불편해 하는 생활민원을 적극적으로 해결하여 시민의 복리증진에 이바지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김창호기자

<호남타임즈신문 2017년 11월 22일자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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