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체 회비 200만 원으로 사랑의 이불 기탁
국제로터리 3610지구 진도클럽(회장 김승한)이 성탄절을 맞아 관내 드림스타트 아동 가정에 이불 20세트(200만 원 상당)를 기탁했다.
사랑의 이불전달은 국제로터리 진도클럽에서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진도군 드림스타트를 찾아 추위 속에서 생활하는 아동이 없도록 회원들의 회비를 모아서 직접 가정을 방문으로 전달했다.
국제로터리 진도클럽 김승한 회장은 “앞으로도 변함없이 지역 사회의 등불이 되어 이웃사랑 나눔활동을 실천, 지역사회를 훈훈하게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진도군 주민복지과 관계자는 “앞으로도 드림스타트 아동들이 활기차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와 민·관협력 체계를 구축, 아이들의 얼굴에 미소가 머무를 수 있도록 다양한 서비스 제공에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김창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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