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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대, 2018년 시무식 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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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대, 2018년 시무식 행사 개최
  • 고영 기자
  • 승인 2018.01.03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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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대학 발전의 새로운 도약 위한 각오와 결의 다져

▲ 목포대학교 2018 시무식.

국립목포대학교(총장 최일)는 무술년(戊戌年) 새해를 맞아 2일 도림캠퍼스 70주년 기념관 국제컨퍼런스룸에서 최일 총장 등 교직원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시무식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시무식은 2018년 대학 발전의 새로운 도약을 위한 각오와 결의를 다지고 교직원 상호간 새해인사로 화합과 번영을 기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먼저 임용장 수여에서는 윤상국 총무과장 등 올해 1월 전보 인사발령자 15명에 대한 임용장이 수여됐으며 정년퇴직자 훈‧포장 전수에서는 작년 말일자로 퇴직하는 김용진 서기관, 임흥수 사무관, 이종승 기계운영주사 등에 대한 녹조근정훈장 등 정부포상이 전수됐다.

또한 교직원 시상에서는 국무총리 표창인 우수공무원(심춘식 기획평가과장) 및 모범공무원(산학협력단 박정렬 팀장)에 대한 시상과 담당 업무별 교육발전 유공에 따른 교육부장관 표창으로 재무과 박충식 팀장 등 8명에 대한 표창이 전달됐다.

아울러 총장 표창인 대학 업무 성과 유공 교직원 분야(조교 포함)에는 기획평가과 박은해 팀장 등 9명과 자체직원 및 용역직원 분야에는 창조일자리센터 이미숙 선임컨설턴트 등 4명에 대한 시상도 함께 이뤄져 작년 한해를 빛낸 유공자에 대한 뜻 깊은 축하의 장이 마련됐다.

최일 목포대 총장은 “교직원 여러분의 헌신적인 노력으로 작년 말 공식 취업률 61.4%를 달성해 총장 재임 중 목표로 삼았던 취업률 60% 돌파가 마침내 이뤄졌다”며 “새로운 시대정신과 함께 뜻 깊은 성과로 대학발전의 전환점을 맞은 만큼 올 한해도 지역발전을 견인하고 지역의 인재를 키워 지역에 안착시키는 선순환 구조를 마련하고자 하는 우리 대학의 소임을 다해 우리 지역을 한 단계 더 성장시키는 새로운 도약과 희망의 원년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고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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