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개발공사, 국제와이즈멘 목포삼학클럽 위문품 전달
설을 앞두고 목포시 용당2동에 온정의 손이 줄을 잇고 있다.전남개발공사(대표 양지문)는 경로당 4개소와 독거노인 10세대에게 백미 10kg 20포(45만 원 상당)를 전달해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국제와이즈멘 목포삼학클럽(대표 김근면)도 라면·화장지 백미 10kg 10포(50만 원 상당)를 기증해 복지사각지대 10세대에 각각 전달했다.
하점택 용당2동장은 “날씨는 춥고 경제는 어려워 힘든 상황에도 이웃과 함께하는 관심과 애정에 감사드린다. 미담이 더욱 확산돼 따뜻한 지역 분위기가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고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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