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약계층, 경로당에 백미 전달
설을 앞두고 목포시 연동에 온정의 손길들이 줄을 잇고 있다.
목포중앙새마을금고(이사장 박영대)가 ‘사랑의 좀도리 쌀 나눔운동’으로 백미 10kg 100포를 연동 관내 취약계층에 전달했다.
목포시 새마을직공장협의회(회장 김상홍)가 연동 관내 경로당 8곳에 백미 10kg 3포씩(총 24포)을 전달해 어르신들의 건강을 기원하였고, 연동에 위치한 목포산정현교회(목사 임성자)도 성도들이 십시일반으로 후원한 성금으로 백미 10kg 30포를 기증했다.
백성숙 연동장은 “주민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보내준 온정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고영기자
< 밝은 지역사회를 열어가는 호남타임즈 >
< 기사 제보 및 보도 요청, E-mail : honamtimes@hanmail.net >
저작권자 © 호남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 제보 및 보도 요청, E-mail : honamtimes@hanmail.net >
저작권자 © 호남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