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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우영 목포신협 이사장 “3선 연임”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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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우영 목포신협 이사장 “3선 연임” 성공
  • 정소희 기자
  • 승인 2018.02.17 12:5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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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협중앙회 30여 명 이사 중 최다득표 이사 당선
당기순이익 11억4천9백만 원, 2.7% 배당금 확정

▲ 박우영 목포신협 이사장이 신협중앙회 최다득표 이사 당선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목포신협은 12일 제37차 정기총회를 목상고 인동관에서 1천여 명의 조합원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했다.

박우영 이사장은 지난 임기 8년(11, 12대)간 리더십과 확고한 경영철학으로 3선 연임에 성공했으며, 지난 8일 신협중앙회 30여 명의 이사후보 가운데 최다득표를 기록하여 신협중앙회 이사에 당선됐다.

목포신협은 박우영 이사장의 탁월한 경영리더십으로 전국 신협공제 1위, 체크기 밴사업 수수료 및 가맹점 1위와 37년 연속흑자를 이룩하여 창립 이래 가장 큰 성과를 거두었다.

2017년 말 당기순이익 11억4천9백만 원을 달성, 적립금 65%를 적립하여 안정된 재무구조를 확립하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목포신협은 지역민의 경제와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조합원에게 평균금리보다 높은 2.7% 출자금 배당을 이번 총회에서 확정했다.

한편 목포신협은 2018년 조합원과 함께 하는 행복동행의 슬로건을 걸고 조합원과 지역과 상생하는 사회공헌활동과 조합원 이벤트를 추진할 계획이며, 조합원과 소통할 수 있도록 블로그 및 홈페이지, SNS를 통해 조합원과 함께 다양한 정보를 공유할 계획이다.

/정소희기자

<호남타임즈신문 2018년 2월 21일자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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