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감나는 연출로 관객들 큰 호응
무안소방서(서장 최완석)는 지난 22일 장흥 전남소방학교에서 열린 제7회 전라남도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에서 무안소방서 대표 ‘롯데아울렛 남악점 포미닛’팀이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전라남도 14개 소방서에서 출전한 14개 팀 31명 참석한 가운데 심정지 발생상황 및 대처행동을 짧은 연극 형태로 표현하는 자유주제로 상황극 스토리 구성 및 심폐소생술을 평가하였다.
무안소방서 대표로 출전한 롯데아울렛 남악점 포미닛팀은 제한시간 8분 동안 마트 내 심정지 환자가 발생한 상황을 가정해 심폐소생술을 선보였으며, 실감나는 연출로 관객들의 큰 호응을 얻으며 대상을 영예를 안았다.
/정은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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