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4-H연합회(회장 강민석)은 지난 27일부터 28일까지 순천에서 도 임원과 시군회장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도력배양 워크숍을 개최 했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청년4-H회원들의 리더십 함양과 4-H이념 실천을 위해
▲4-H 이념교육 특강 및 실천을 위한 청결 봉사활동 ▲6차 산업 우수사례 회원 농장 견학 ▲4-H연합회 활성화 방안 토의 등이 진행 됐다.

농업기술원 김봉환 기술지원국장은 “앞으로 전남의 농업을 4-H회원을 중심으로 하는 청년농업인이 이끌어 가야한다”며, “어려운 현실이지만 좀 더 미래지향적 마음자세로 새로운 과제를 발굴하고 해결해 나가기를 당부 한다”고 말했다.

전라남도4-H연합회 강민석 회장은“우리 4-H 청년농업인들은 앞으로도 지역 농업 ․ 농촌을 지키며 행복하고 잘사는 삶의 터전으로 만들어 나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김창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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