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복성 목포시의원이 “약속은 반드시 지키는 뚜벅이 일꾼!”이라는 부제를 가지고 지난 4년간의 의정활동을 담은 의정보고서를 발간했다.

장복성 시의원은 원도심 숙원사업 해결사로 대성지구 재개발 주민대책위원장을 역임했으며 삼일로앞목여고천년나무아파트 버스승강장에 버스정보시스템(BIS) 설치, 대성동 사거리 인도석 교체, 죽교동 어르신 쉼터 조성, 정자 및 운동기구 설치 등을 사진과 함께 소개했다.

이어 산정동 일신아파트 및 중앙하이츠 옆 민간아파트 건설 민원해결 중재, 창조교회 앞 도로개설, 북항동 주민생활환경 개선 및 주차문제 해결, 신안비치3차아파트 붕괴에 따른 안전진단비 해결 촉구 등도 나열했다.

또 시정질문 내용과 7건의 조례안 대표 발의 현황, 언론 보도된 내용도 소개했으며, 현장 행정 소통의 달인, 나눔과 섬김의 봉사활동 페이지는 사진을 첨부하여 의정활동을 강조했다.

장복성 시의원은 2016 대한민국 혁신인물대상 우수 의정활동 부문을 수상했으며 2017 (사)한국지역신문협회 의정대상 수상, 2017 지방자치평가 의정대상 수상한 바 있다.

한편 장복성 목포시의원은 오는 6월 13일 치러지는 목포시의원 선거 목포시 나 선거구(산정동대성동죽교동북항동)에 6선에 출마한다.

/정소희기자

<목포타임즈신문 2018년 4월 5일자 5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