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성휘 전남도의원이 “힘이 되는 도의원 강성휘”라는 제목으로 의정활동을 담은 의정활동보고서를 발간했다.

강성휘 도의원은 목포발전 예산확보에 목포 출신 도의원들과 최선을 다해 성과를 내고 있다며 2015년 566억 원, 2016년 606억 원, 2017년 658억 원, 2018년 596억 원에 도비보조금을 연도별로 나열했다.

이어 교육환경개선에 관심을 쏟고 있다며 백련초-백련유치원 개교, 환경호르몬 우레탄트렉 개보수, 고교무상급식 확대, 대연초 잔디구장 조성 등을 소개했다.

또 소규모 동네사업도 꼼꼼히 챙기고 있다며 APT 공용시설 개보수, 경로당 시설개보수, 도시가스 공급지원 등을 소개했다.

강성휘 도의원은 “청년을 응원한다”며 “전남도의 공공형 청년일자리, 청년근속장려금, 청년자립지원금 시행에 이어 3대 청년정책인 도 산하기관 청년의무고용제를 2018년 1월에 도인하고 청년구직활동지원과 청년창업지원을 조례 추진·발의 중이다”고 의정보고서를 통해 밝혔다.

그 밖에도 서민과 사회적 약자의 편에서 한결같이 일하고 좋은 동네는 만들어간다며 그동안의 활동들을 사진과 함께 게재했다.

한편 강성휘 전남도의원은 오는 6월 13일에 치러지는 전남도의원 선거 목포시 제 1선거구(원산동·연산동·용해동)에 3선 출마를 한다.

/정소희기자

<호남타임즈신문 2018년 4월 18일자 5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