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술 전남서부보훈지청장은 4월 17일 신안군 비금면에 거주하는 신규 6․25참전 국가유공자(김복동, 92세)를 찾아가 비금면사무소에서 대통령명의 국가유공자 증서를 직접 전수하였다.
금번 국가유공자 증서 방문 전수는 국가를 위하여 희생‧공헌하였으나 아직까지도 국가유공자로 등록하지 못한 사람을 발굴하여 국가유공자로서 보상과 예우를 실시하기 위하여 국정과제로 선정, 추진하고 있는 ‘정부주도의 국가유공자 발굴 사업’의 일환이다.
김지청장은 “나라를 위해 숭고하게 희생하신 국가유공자분들이 있었기에 지금의 대한민국이 있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국가유공자분들이 예우받고 존경받을 수 있는 사회적 분위기가 조성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김창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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