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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찬배 목포시의원 후보, “주민들이 원하는 곳이면 어디든 발로 뛰는 강찬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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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찬배 목포시의원 후보, “주민들이 원하는 곳이면 어디든 발로 뛰는 강찬배”
  • 고영 기자
  • 승인 2018.05.30 22:4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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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정동 가톨릭 성지 조성, 구 청호중 폐교 부지 활용 등
<무소속><목포시 라 - 용당1·용당2·연동·삼학동>

▲ 강찬배 목포시의원 후보.
◎ 강찬배(姜燦培)
▲ 신안군 장산면(1952년 12월 21일 출생, 65세) ▲ 장산초, 장산중, 제일정보고, 초당대 사회복지학과 ▲(사)목포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 공동대표 ▲목포시의회 제5,7,9,10대 목포시의원 ▲ 목포시의회 5.18 특별위원회 위원장 ▲ 2·3호광장 일대 내수침수방지시설공사 조사특별위원회 위원장 ▲목포시자연보호협의회 회장 ▲ 목포민주화계승사업회 자문위원

▲ 출마하게 된 배경은?
= ‘가톨릭청년연합회’ 및 시민단체 활동과 민주당의 정당정치 경험을 쌓아가면서 지역사회가 갖고 있는 구조적이고 뿌리 깊은 여러 가지 모순점이 개선되어야 한다는 점을 느껴왔습니다. 이러한 인식을 거치면서 풀뿌리 민주주의라 할 수 있는 지방자치의 제도적 정착이야 말로 국민이 주인의식을 되찾고 국민스스로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민주주의가 성장할 수 있다는 신념을 갖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1995년 지방자치 시행 이후 23년의 세월이 지났지만 지방정치의 현실은 독립성을 갖지 못하고 중앙정치의 예속에서 벗어나지 못해 지방의회로서 본연의 의무에 충실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이에 저 강찬배는 오직 목포시민들을 바라보며 중앙정치에 관여 받지 않고 지역발전과 주민들을 위해 의정활동을 소신껏 실천하고자 무소속 출마를 결정했습니다.

▲ 주요 의정활동은?
= 목포시의회 의정활동을 통해 2002년 9월부터 2003년 4월까지 7개월간 2·3호광장 일대 ‘내수침수방지시설공사 조사특별위원장’을 맡아 목포시의 관리부실 책임과 설계와 시공 상의 문제점을 규명했습니다. 9대 의회에서 활동 중 가장 큰 성과는 예산결산위원장을 맡아 장만채 도교육감과 협의해 교육청 예산을 대응투자 하도록 이끌어 내어 관내 모든 학교에 전면 무상급식이 시행 될 수 있도록 하였으며 그 공로를 인정받아 민주당 당대표 감사장을 수상했습니다. 주민 건강을 위해 구역 개량사업, 노후배수관 교체, 계량기 이설 등을 추진해 깨끗한 물을 공급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목포시 고질민원인 23호 광장 침수예방을 위해 용당배수펌프장 신설, 남해유수지 펌프장 확장, 하수도 개선 사업을 추진했으며, 이로 인해 23호 광장 일대 침수가 해소되었습니다. 이와 같은 의정활동으로 인해 여러 언론과 기관에서 저 강찬배를 상·하수도 분야의 전문가로 인정하고 있습니다.
특히 철도폐선부지의 공원화 추진으로 시민들은 물론 지역주민들의 쾌적한 휴식공간으로 자리잡는데 최선을 다 했습니다. 앞으로 더 나은 공원 환경을 위해 추가예산을 투입해 리모델링 사업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 지역발전을 위한 주요 공약은?
= 산정동 가톨릭 성지 조성사업에 박차를 가해 전국 순례객들 방문에 따른 지역소득사업과 연계하도록 하겠습니다. 구 청호중학교 폐교부지활용방안을 주민들의 의견에 따라 인근 주택포함 공동주택조성을 계획 중이며 유달경기장 및 국민주택지역 또한 지역민 위주의 개발이 이루어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구 도심권에 방치된 1600동 공가와 각 기관의 유선, 통신선로 정비 등을 통해 주거환경을 개선해 나가겠습니다. 전통시장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교통편의를 위해 인근 생활권 주차장조성사업을 확대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이 밖에도 현재 용당동 단골마트~목포고교 도로개설, 마리아고교~구 동목포역 구간 도로개설, 산정초교 후면 도로개설, 유달가구백화점 옆 도로개설, 가톨릭성지 도로개설 등을 신속하게 추진하겠습니다. 특히, 도시가스 미설치로 인한 민원사항을 업체와 협의해 신속하게 해결하도록 하겠습니다.

▲ 선거구 주민들에게 전하고 싶은 말씀은?
= 앞으로도 의정활동을 통해 목포시민의 주권과 지역민이 더 행복한 도시건설에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리며, 주민들이 원하는 곳이면 어느 곳이나 마다하지 않고 골목 구석 구석을 누비며 발로 뛰는 강찬배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호남타임즈신문 2018년 5월 10일자 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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