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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연선 신안군수 후보, 출정식 갖고 본격 선거운동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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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연선 신안군수 후보, 출정식 갖고 본격 선거운동 돌입
  • 정소희 기자
  • 승인 2018.05.31 18:5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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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 밝은 미래 만들기 위해서는 꼭 4번 찍어야”
박지원, “신안 미래 책임질 적임자는 정연선 후보”

▲ 정연선 신안군수 후보 출정식.

민주평화당 기호 4번 정연선 신안군수 후보가 31일 신안군 압해농협 앞에서 6·13지방선거 출정식을 갖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이날 출정식에는 박지원 전 대표, 영암·무안·신안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출마한 이윤석 후보, 전남도의회 신안 1지구 최경순, 2지구 최영수 후보 등 선거 운동원과 지지자 1천여 명이 참석했다.

정연선 후보는 출정식에서 “정직하고 성실하면서도 군민들과 소통할 수 있는 후보는 정연선 뿐이다”며 “신안의 밝은 미래를 만들기 위해서는 6·13지방선거서 꼭 4번을 찍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정 후보는 “그동안 4년간의 도정경험을 바탕으로 혁신과 비전이 있는 신안을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노력할 것이다”며 “이제 유권자들 역시 과거에 치우쳐 있는 구식정치를 버리고 새로운 미래를 이끌어갈 수 있는 참신한 인물인 정연선을 선택해 달라”고 호소했다.

박지원 전 대표는 “기호 4번 민주평화당 후보를 중심으로 신안의 발전을 이뤄가야 한다”며, “정직하고 성실한 정연선 후보를 군수로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새로운 신안! 새로운 출발’이라는 슬로건으로 신안군수에 출마한 민주평화당 기호 4번 정연선 후보는 신안군 안좌도 출신으로 전라남도의회 의원으로 농림해양수산위원회 위원장과 민주평화당 농림해양수산 특별위원장 등을 역임했다.

정 후보는 공약으로 연륙·연도교 조기착공, 주민소득과 연계한 해양문화관광 1번지 만들기, 농·축·수산 산업 소득기반 확충, 천일염 명품화 고소득 창출 등을 추진하고 권역별 균형발전을 통해 “살고 싶은 신안, 가고 싶은 신안을 만들어 내겠다”고 다짐했다.

/정소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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