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소속 신안군수 임흥빈 후보가 노인,여성,영·유아의 건강관리와 장애인·임산부의 교통 불편에 따른 공약을 발표했다.
임흥빈 후보는 “신안군은 타 시,군보다 노인인구 상대적으로 높아 노인 일자리 정책으로 현재 시행중인 노인 공공근로 임금을 인상하겠다”며, “노인·장애인·임산부· 아이들의 교육환경이나 여타 편의시설이 열악한 것은 신안군의 현실이기에 지역에 거주하는 “노인, 장애인, 영·유아”에 관한 복지 정책은 다른 어떤 정책보다도 우선 되어야할 정책이다“고 밝혔다.
임흥빈 후보의 공약은 ▲ 출산장려정책 및 영·유아 건강관리 센터 운영 ▲ 노인 공공근로 임금 인상 (현)27만 원→40만 원 인상 ▲ 노인·장애인 이동권 보장 전동 스쿠터 임대 설치 ▲ 영·유아 보육 및 가정위탁 아동 실질적 지원 ▲ 노인·임산부 ‘무료택시’ 지원 사업 ▲ 노인 보행권 확보 및 이동권 보장 군정 우선순위 등이다.
/정소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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