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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훈 무안군수 후보, 현실적 공약 ‘큰 호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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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훈 무안군수 후보, 현실적 공약 ‘큰 호응’
  • 정소희 기자
  • 승인 2018.06.12 15:4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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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이 군정하는 것 아니다. 참일꾼 뽑아야 무안 발전한다”

▲ 기호6번 김재훈 무안군수 후보.

무안군수 선거를 하루 앞두고 상호비방과 흑색선전이 난무한 가운데 무소속 기호6번 김재훈 무안군수 후보가 피부에 와닿는 공약을 집중적으로 발표하면서 군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김 후보의 공약 싱크탱크 ‘무안사랑’은 ▶남악 택시 문제 ▶주차문제 해결 통한 상권 활성화 ▶남악 수변공원 유원지 조성 ▶남악 체육센터, 수영장 신설 ▶공직자의 인사행정 혁신 ▶보육시설 확충 및 연장 운영 ▶농산물 유통센터 건립 ▶군청 대민 서비스 개선▶복지 무안 건설 ▶장애인 체육회 신설 등 공약을 집중적으로 발표했다.

김재훈 후보는 “작금의 한국 정치를 진단하면 문재인 대통령의 파격적인 소통행보로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대통령의 지지도가 80%를 넘어서고 있으며 이는 역대 대통령 지지도 중 단연 최고 수치다”며 “그러나 일부 무안군민들과 민주당 후보는 무안발전 보다는 대통령의 높은 지지도만 믿고 민주당 민주당만을 외치고 있어 애석하기 짝이 없다”고 지적했다.

그는 이어 “이번 6.13 동시지방선거는 지역의 일꾼을 뽑는 선거로 누가 더 군민을 위하여 더 많이 뛰며 군민들의 어려움이 무엇인지 파악을 해서 이를 잘 해결하는 사람이 누구인지를 잘 알아야 할 것이다”며 “이번 선거가 군민을 위한 군수를 뽑는 것이지 문재인 대통령을 보고 군수를 뽑는 것은 아닌 만큼 군민들의 현명한 선택을 바라며 그 적임자는 김재훈이다”고 강조했다.

한편, 지난 8일과 9일, 무안군은 30.32%를 사전투표를 했으며, 김재훈 캠프에서는 이번만은 깨끗한 군정을 이끌 군수를 뽑아야 한다는 군민들의 염원이 그대로 표출된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정소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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