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약지대 하수구 이물질 제거, 위험 시설물 결박
산정동 새마을협의회(회장 서길용)가 태풍 대비에 앞장서며 귀감이 되고 있다.
산정동 새마을협의회는 제19호 태풍 ‘솔릭’의 한반도 상륙에 대비해 22일 사전 예찰활동을 실시하며 주민 안전에 앞장섰다.
산정동 새마을협의회는 주택밀집지역, 골목길 및 이면도로 등의 하수구 맨홀에 쌓인 이물질을 제거해 집중 호우에 대비했다.
또 상가 주변 적치물이나 위험 시설물이 강풍에 날아가지 않도록 결박 작업을 실시했다.
지난 7월 23일 방역을 실시한 산정동 새마을협의회는 태풍 후 2차 방역을 실시할 방침이다.
/김재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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