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약계층 어르신들 추석맞이 준비 도와
목포시 대성동 새마을부녀회(회장 나쌍효)가 추석을 맞아 19일 관내 경로당 및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위한 이·미용 자원봉사를 실시해 미담이 되고 있다.
이번 봉사는 대성동 부녀회를 중심으로 관내 이‧미용 봉사자들이 경로당 4개소 및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염색 및 컷트, 드라이 등을 실시해 어르신들이 단정하고 밝은 모습으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도왔다.
대성동 새마을부녀회는 매년 추석과 설, 어버이날 등에 경로당 및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어르신의 머리를 정성껏 손질하고, 말벗이 돼 안부를 살피고 있다.
/고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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