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경제기업 25개소 대상…기업의 질적 성장과 자립 도모
여수시(시장 권오봉)는 1월 16일부터 22일까지 사회적기업과 마을기업 25개소를 실태 점검한다.
이번 점검은 사회적경제기업의 지속 가능한 질적 성장과 자립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된다.
점검내용은 기업의 고용과 매출, 판로 등 기업 운영 전반과 지원 예산의 지출, 관리, 정산 등 재정지원 추진 상황 등이며, 기업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도 함께 청취한다.
시 관계자는 “지역경제 활성화와 인구 유입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사회적경제기업 사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여수시는 2019년 1월 현재, 사회적기업 30개소, 마을기업 24개소, 협동조합 65개소를 육성하고 있으며, 지난해 4차례 실태점검을 시행한바 있다.
/김창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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