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신용협동조합(박우영 이사장)이 21일 제 38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총회는 신협중앙회 김윤식 중앙회장, 김종식 목포시장을 포함한 전라남도의원, 목포시의원, 신협 이사장, 조합원 1,678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치러졌다.
이날 식전행사로 정선화 목포신협 노래교실이 열렸고 1부 기념식, 2부 본 회의 순서로 진행됐다.
목포신협은 38년 연속 흑자 달성, 2018년 신협공제 전국 2군 1위와 체크기 사업 우수조합 선정됐으며, 당기순이익 4억3천7백만 원을 달성, 출자배당 2.74% 배당 계획이다.
또한 목포신협 박우영 이사장은 신협중앙회 이사로 탁월한 경영 마인드와 안정적인 재무구조를 확립하는 데에 열과 성을 다하고 있으며 모두가 잘사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사회공헌활동을 2010년부터 지속적으로 전개함에 따라 2018년 전남도민의 날 사회공헌분야에서 전라남도 도민의 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얻었다.
목포신협 박우영 이사장은 “2019년 힘들고 어려운 경제상황이지만 함께 협력해 어려움을 이겨낼 수 있도록 목포신협이 조합원의 평생파트너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최다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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