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군 현경면 번영회는 28일 현경면 회의실에서 무안군 각 읍면 번영회장 및 현경면 기관장, 사회단체장, 이장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현경면 번영회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이·취임식에서는 박주삼 16대 회장이 이임하고 최민규 회장이 17대 번영회장으로 취임했다.

최민규 신임 번영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현경면과 번영회를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다.”면서 “임기동안 화합과 단결을 바탕으로 현경면의 발전을 위해 번영회가 앞장서겠다면서, 각 기관사회단체 및 면민들의 성원과 협조를 부탁드린다.”며 소감을 밝혔다.

/이태헌기자

이태헌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