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사랑운동 연산동에서부터 시작된다
목포시가 2019년 해상케이블카 개통 등 천만 관광객 맞이를 대비해 목포사랑운동을 전개하고 있는 가운데, 연산동실천위원회(위원장 문현진)는 지난 22일 동행정복지센터에서 목포사랑운동 실천 결의대회를 가졌다.
이날 결의대회에서 자생조직과 유관기관장, 시·도 의원 등 약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목포사랑운동 관련 동영상을 시청하고 결의문을 낭독하는 등 친절․질서․청결․나눔의 목포사랑운동에 앞장 설 것을 다짐했다.
참석자들은 결의대회를 마친 후 백련지구 상가를 방문 해 물티슈와 풍선을 나눠 주고 친절 캠페인과 불법주정차 계도활동을 전개하며 주민들의 적극 동참을 호소했다.
문현진 위원장은 “나부터, 내가 할 수 있는 것부터, 작은 것부터 실천하며 목포사랑운동에 앞장서 많은 관광객들이 다시 찾고 싶은 목포시를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고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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