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의 자치역량 강화 및 사회참여 확대 위해
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지난 27일 예술의 전당 소공연장에서 제4기 영광여성자치대학 개강식을 가졌다.
영광여성자치대학은 여성특화 교육을 통해 여성의 잠재능력을 개발하고 사회참여 확대 및 유능한 여성인력 양성을 위해 지난 2016년에 개설하여 올해로 4년째 운영하고 있다.
지난 1월 25일부터 2월 15일까지 영광군 거주 여성을 대상으로 제4기 영광여성자치대학 수강신청을 받은 결과 90여명이 신청했고, 개강식에 대부분이 참석하는 등 여성들의 배움에 대한 열정을 확인할 수 있었다.
김준성 영광군수는 인사말에서 “이번 여성자치대학은 그간 졸업생들의 의견을 모아 여성학, 인문학, 건강 등 다양한 테마의 여성중심 강좌로 구성했다”며 “10주간의 교육기간 동안 수강생 상호 간 친분도 쌓으면서 알차고 즐거운 교육이 되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정진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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