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중이용시설 대장균.살모넬라 등 검사
전라남도보건환경연구원(원장 박종수)은 봄나들이 철을 맞아 다중이용시설 판매 조리식품 안전성 검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조리식품 안전성 검사는 ‘2019년 봄 행락철 대비 합동점검’ 계획에 따라 식중독 발생 예방을 위해 이뤄진다.
햄버거, 도시락, 프랜차이즈 음식 등 식품 60여건을 대상으로 위생지표균인 대장균과 살모넬라 등 6종의 식중독균을 검사한다.
송병준 전라남도보건환경연구원 식품분석과장은 “다중이용시설 식재료의 철저한 안전성 검사로 건강한 음식문화 조성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전라남도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해 봄나들이 철 조리식품 60건을 검사해 식중독 발생 예방에 기여했다.
/김창호기자
< 밝은 지역사회를 열어가는 호남타임즈 >
< 기사 제보 및 보도 요청, E-mail : honamtimes@hanmail.net >
저작권자 © 호남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 제보 및 보도 요청, E-mail : honamtimes@hanmail.net >
저작권자 © 호남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