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재향경우회(회장 한기민)는 24일 목포 에메랄드웨딩홀에서 최관호 전남경찰청장과 시·군 경우회장 등 120여 명의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도 정기총회를 가졌다.
재향경우회는 화합과 단결을 슬로건으로 새로운 출발을 선언하고 지역사회의 구성원으로서 지역에 보탬이 되는 경우회가 되도록 역할을 다 하겠다고 다짐했다.
이날 총회에서 경찰행정 발전 유공으로 (유)나라기초건설 황선욱 대표 등 3명이 경찰청장 감사장을 수상했다.
한기민 전남 경우회장은 “전남 경우회는 치안 행정지원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적극적인 역할을 수행하겠다”고 밝혔다.
/정진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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