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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대 경영대학-전국손해사정사협회 산학협력 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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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대 경영대학-전국손해사정사협회 산학협력 협약 체결
  • 정소희 기자
  • 승인 2019.04.30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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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호협력 강화와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 목포대학교 경영대학-전국손해사정사협회 산학협력 협약식.

국립목포대학교(총장 박민서) 경영대학(학장 조영석)과 전국손해사정사협회(회장 양회영)는 29일(월) 경영대학 1층 세미나실에서 산학협력을 위한 상호협력을 강화하고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기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산학협력 협약을 계기로 목포대학교 경영대학은 전국손해사정사협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손해사정사 양성 및 교육, 자문 등을 지원하고 전국손해사정사협회는 목포대학교 경영대학 재학생을 위한 현장실습과 인턴십 기회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장학금 혜택, 취업정보 및 취업 기회를 우선으로 제공하기로 했다.

목포대학교 경영대학은 1987년 국립대학 최초로 금융보험학과를 개설한 이래, 금융권 및 보험업계에 필요한 인재들을 배출했다. 그 결과 은행, 신협, 새마을금고, 증권회사, 보험회사 등 지역 내 각종 금융기관에 많은 졸업생이 근무하고 있다. 특히 자동차 교통사고 등 각종 보험사고 발생할 때 그 손해액을 결정하고 보험금을 객관적이고 공정하게 산정하여 보험소비자를 도와주는 업무를 수행하는 손해사정사 업계에는 목포대 경영대학 출신들이 광주·전남을 주도해 나가고 있다.

한편 전국손해사정사협회(www.ncaa.or.kr)는 손해사정사의 권익 보호와 손해사정 제도의 개선과 발전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설립된 손해사정사단체이다. 2019년 3월 말 현재 밴드 회원 663명, 권리 회원 250명이 가입해 활동하고 있다.

/정소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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