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 나누는 기쁨, 함께하는 행복”
목포시 하당동 소재 이바돔감자탕 김상준 대표는 가정의 달을 맞아 지난 14일 관내 7개 경로당 65세 이상 어르신 150여명을 초청해 “효 사랑” 중식을 대접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김상준 대표는 이바돔감자탕을 처음 개업했던 2002년부터 매년 5월 가정의 달이면 지역의 어르신들에게 중식을 대접 해 오고 있으며, 올해로 17년째 이어 오고 있다.
또, 이 날 행사에는 동 새마을부녀회원과 자생조직 회원들도 참석해 어르신들 식사배식과 주방 일에 팔을 걷어붙이고 나서 함께 힘을 더했다.
김상준 대표는 “평생 가정과 지역을 위해 헌신 해 오신 어머님, 아버님들께 조그만 정성으로 위로와 기쁨을 함께 하고자 한다.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어르신들께 중식 접대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최다정기자
< 밝은 지역사회를 열어가는 호남타임즈 >
< 기사 제보 및 보도 요청, E-mail : honamtimes@hanmail.net >
저작권자 © 호남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 제보 및 보도 요청, E-mail : honamtimes@hanmail.net >
저작권자 © 호남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