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소방서(서장 박달호)는 지난 16일 목포덕인고등학교 한국119소년단 발대와 더불어 21명의 단원이 신규 입단함을 밝혔다.
올바른 안전의식을 가지고 안전생활을 실천하는 청소년육성을 목표로 소방청에서 운영하는 ‘한국119소년단’은 청소년 스스로가 주체가 되어 안전에 대해 주도적으로 탐구하고 실천하며 미래의 안전주역으로서 역할을 학습코자 운영되고 있다.
목포소방서 관계자는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는 사회문화의 중요성을 청소년기부터 학습하고 느끼게 됨에 따라 앞으로의 우리나라의 안전의식도 지금보다 비약적으로 향상되지 않을까 생각한다”며 “한국119소년단원을 중심으로 안전한 지역문화 조성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정민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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