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국보훈의 달 맞아
전남서부보훈지청(지청장 김종술)은 1일(토),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해 ‘바다수호 호국보훈 체험 탐방’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날 탐방은 목포애향중학교 2학년 학생 및 교직원 100여 명이 참여했으며,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와 공동개최로 오는 14일까지 진행되는 ‘바다와 함께하는 보훈 VR체험 테마전’을 관람하고 목포시 현충탑과 북항 노을공원에서 참배 및 정화활동을 펼쳤다.
또한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해 나라사랑 큰나무 달기 운동 및 6610 묵념 캠페인도 함께 진행됐다.
행사에 참여한 목포애향중학교 학생은 “주말을 이용해 뜻 깊은 일을 할 수 있어 보람찼던 하루였다”면서 “이 달이 호국보훈의 달이라는 사실이 기억에 잘 남을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창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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