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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서부보훈지청, 유치원생 ‘보훈꿈나무 체험 교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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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서부보훈지청, 유치원생 ‘보훈꿈나무 체험 교실’ 운영
  • 김창호 기자
  • 승인 2019.06.05 14:4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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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호국보훈의 달 맞아
▲ 전남서부보훈지청이 유치원생을 대상으로 보훈꿈나무 체험 교실을 열었다.

전남서부보훈지청(지청장 김종술)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도토리 어린이집(목포시 산정동 소재)을 방문해 ‘보훈꿈나무 체험 교실’을 열었다.

이번 ‘보훈꿈나무 체험 교실’에 참가한 어린이 50여 명은 현충일과 현충시설에 관한 설명을 듣고 직접 전남서부지역 현충시설들을 색칠해보면서 나라 사랑하는 마음을 키우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이외에도 태극기 바람개비 만들기, 나라사랑큰나무 배지 달기 등 체험위주의 다양한 행사가 이뤄졌다.

이번 행사를 통해 그려진 그림은 유치원 곳곳에 배치해 6월 호국보훈의 달 한 달 동안 아이들의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을 계속해서 키워 갈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김창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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