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전라남도청소년미래재단 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김진)는 청소년들의 인터넷·스마트폰 사용조절을 위해 ‘2019년 인터넷·스마트폰 스스로 캠프’를 운영한다.
이번 캠프는 8월 22일부터 9월 2일까지 11박 12일 동안 국립청소년드림마을(무주)에서 진행되며, 캠프 참여 청소년은 개인상담 및 집단상담, 대안활동, 대학생 멘토를 통한 생활지도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함께 할 수 있다.
김진 센터장은 “인터넷‧스마트폰 스스로 캠프가 인터넷‧스마트폰 사용조절에 어려움을 겪는 청소년들에게 적절한 사용방법과 조절을 익힐 수 있도록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재)전라남도청소년미래재단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7월 말까지 본 캠프 참여 청소년을 모집할 예정이며 자세한 내용은 (재)전라남도청소년미래재단 홈페이지(http://www.jnyouth.or.kr/main/)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창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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