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대학교(총장 박민서) 전남지역경제교육센터(센터장 고두갑)와 전남 광역자활센터연계사업으로 지난 12일(수) 장성지역자활센터 참여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똑! 소리 나는 경제 교실’ 프로그램을 개최했다.

전남지역자활센터 참여자를 대상으로 예비창업자로서 갖춰야 할 기초 지식 역량강화 ▲창업 계획수립 ▲근로 향상을 위한 소양 교육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개인의 행복한 삶의 기준을 알아보는 계기 마련을 위해 ‘풍요로운 삶을 위한 셀프코칭’, ‘예비창업자가 알아야 할 창업계획 및 세무회계Ⅰ,Ⅱ’, ‘풍요로운 삶, 인적 자원을 위한 코칭대화법’이란 주제로 교육을 진행했다.

전남지역자활센터는 참여주민의 눈높이에 맞춘 경제교육으로 사회적 경제 교육 접근성을 확보하고 자활을 해야 하는 취약계층 대상에게 미래 자활기업 창업 대표로써 필요한 실무경제교육을 강조했다.

또한 사고 인식을 배양함으로써 자활기업 창업의 동기부여를 제공했으며, 향후 자활 기업의 예비창업자로서 알아야 할 창업계획 및 세무회계를 알아보며 창업에 대한 기초 지식을 기르면서 미래를 설계해볼 수 있음을 강조했다.

/정소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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