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재해 예방 의식고취 위해
코레일 광주본부(본부장 차성열)는 산업안전보건 강조 주간을 맞이해 4일 현업 역장·사업소장 및 본부 직원 약 80명이 참여한 가운데 산업재해 예방 의식고취를 위한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날은 안전한 철도 사업장 구현을 위해 무재해 운동에 적극 동참하여 산업재해로 부터 나 자신과 동료를 보호하고, 작업전 안전점검 생활화 및 기본수칙 준수를 다짐하는 ‘무재해 안전실천 결의문’을 낭독함으로써, 안전실천 의지를 가다듬었다.
차성열 코레일 광주본부장은 “생활 속 안전문화 확산 및 유해·위험한 작업환경을 자율적으로 개선하여 쾌적한 작업환경을 조성하고 이를 통한 무재해 사업장을 구축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밝혔다.
한편 코레일은 7월 한 달을 산업안전보건 강조 기간으로 지정하여 유관기관 합동 안전점검 등 안전문화 정착을 위한 다양한 안전 활동을 시행할 계획이다.
/김창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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