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제주지역 대표로 서울 간다
목포문화원(원장 김정기)이 지난 5일(금) 광주에서 열린 2019 실버문화페스티벌 ‘샤이니스타를 찾아라’ 광주 ‧ 전남 ‧ 제주 지역 예선을 통과해 오는 9월 19일 국립중앙박물관 극장에서 열리는 본선대회에 출전한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원연합회가 주최한 지역예선은 모두 24개 지역 팀이 참가해 악기연주, 노래, 춤, 연기, 창극 등 다양한 장르의 경연을 펼쳤다.
목포문화원은 실버남도소리공연단 30명의 단원들이 판소리 흥부가 중 흥부 박타는 대목 창극 공연을 펼쳐 좋은 성적을 거뒀다.
목포문화원 김정기 원장은 “목포문화원 실버남도소리공연단이 오랫동안 갈고 닦은 실력이 드디어 빛을 보게 됐다”며 “9월 서울에서 열리는 본선대회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두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창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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