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 원산동 새마을부녀회(회장 임석심)는 15일(월) 원산동행정복지센터에서 시 새마을회 생명살림운동 김판용 강사를 초빙, ‘목포사랑생명살림운동-생명의 위기와 문명의 대전환’에 관한 강연을 개최했다.

이날 강연은 생명의 위기, 지구생명의 위기와 자정능력을 잃은 지구에 대하여 함께 되짚어 보고 생명과 지구를 지키기 위한 실천방안을 공유했다.

임석심 회장은 “평소 우리들의 생활 속에서 작은 자원 재활용 분리 실천으로도 지구생명의 위기를 극복할 수 있고 수익금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과 장애인, 독거노인 등을 위해 쓰여진다”면서 “모두가 함께 지구를 지키는 행동실천에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최다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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