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업 인식개선 위해
전남인적자원개발위원회(공동위원장 윤병태 전라남도 정무부지사, 이한철 목포상공회의소 회장)는 16일(화) 고용노동부 목포지청,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전남지역본부, 전라남도, 전남고용노동연구원(목포산단취업희망센터)과 공동으로 대한조선주식회사의 도크현장 및 기술교육원에서 제2기 ‘전남소재 특성화고 DREAM SHIP 캠프’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목포공고 A 군은 “이번 캠프에 참여해 우리나라 조선산업의 중요성에 대해 알게 됐고 실제 조선소 현장을 와서 보니 앞으로 취업과 진로 설정하는 데 있어 많은 도움이 될 거 같다”고 소감을 말했다.
한편 전남인자위 ‘조선업고용전략네트워크’ 정양배 분과위원장은 “특성화고 학생들이 캠프에 참여한 후 조선업에 대한 인식이 많이 개선된 거 같다”며 “앞으로 참여를 희망하는 학교가 있을 경우 차후에도 ‘DREAM SHIP 캠프’를 지속적으로 개최해 특성화고생들의 조선업종 취업을 지원 하겠다”고 했다.
/김창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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