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서부보훈지청(지청장 박영숙)은 본격적인 혹서기를 대비해 고령 독거․무의탁 등 지역 내 취약계층 보훈가족의 건강과 안전을 보살피기 위한 특별위문을 오는 8월 16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위문은 90세 이상 고령 보훈가족들을 기관장이 직접 방문하여 여름철 건강관리와 폭염 속 국민행동요령에 대한 설명을 겸한 위문을 실시하고 자체 구입한 여름용품을 전달하여 취약 보훈가족분들이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전남서부보훈지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취약계층 보훈대상자들의 생활안정을 위해 지역사회, 유관기관협조 및 자체복권기금을 활용한 국가보훈처 복지증진사업으로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김창호기자
< 밝은 지역사회를 열어가는 호남타임즈 >
< 기사 제보 및 보도 요청, E-mail : honamtimes@hanmail.net >
저작권자 © 호남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 제보 및 보도 요청, E-mail : honamtimes@hanmail.net >
저작권자 © 호남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