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링링’ 물러갔지만 긴장 계속
무안소방서(서장 박원국)는 제13호 태풍 ‘링링’이 물러갔지만 계속되는 비 예보에 피해 우려 지역에 대한 안전 관리를 계속하고 있다.
무안소방서는 지난 6일 저녁부터 7일 오후까지 소방공무원 138명 장비 43대를 동원해 ▲ 화재 1건 ▲ 안전조치 33건(간판, 가로수) ▲ 10곳에 배수 지원을 했다.
박원국 서장은 “태풍 ‘링링’은 물러갔지만 많은 비가 예상돼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하며, 위급한 상황이 발생하면 신속히 119에 신고해 2차 피해를 예방해 주시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이태헌기자
< 밝은 지역사회를 열어가는 호남타임즈 >
< 기사 제보 및 보도 요청, E-mail : honamtimes@hanmail.net >
저작권자 © 호남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 제보 및 보도 요청, E-mail : honamtimes@hanmail.net >
저작권자 © 호남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