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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즈 선정 2019 올해를 빛낸 인물 / 이혁제, 김용배, 이재용, 문차복, 나옥숙<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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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즈 선정 2019 올해를 빛낸 인물 / 이혁제, 김용배, 이재용, 문차복, 나옥숙<종합>
  • 고영 기자
  • 승인 2019.12.31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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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의정 대상 … 이혁제, 김용배, 이재용, 문차복
지역사회 봉사 대상 … 나옥숙

▲ 타임즈 선정 2019 올해를 빛낸 인물 / 이혁제, 김용배, 이재용, 문차복, 나옥숙.
지방의정 대상 … 이혁제, 김용배, 이재용, 문차복
지역사회 봉사 대상 … 나옥숙

호남타임즈신문과 목포타임즈신문이 공동으로 선정한 ‘타임즈 선정 2019 올해를 빛낸 인물’ 지방의정 대상에 이혁제 전남도의원, 김용배 신안군의회 의장, 이재용 목포시의회 부의장, 문차복 목포시의원이 지역사회 봉사 대상에 나옥숙 문화로지스(주) 대표가 각각 선정됐다.

호남타임즈신문과 목포타임즈신문은 다양한 정책개발을 통해 지역경제와 주민들의 복지향상에 크게 공헌한 지방정치인을 올해를 빛낸 인물로 수상했다.

또 다양한 봉사와 재능기부 활동을 통해 밝은 지역사회를 열어 가는데 일조한 시민에게 올해를 빛낸 인물로 선정했다.

▲ 이혁제 전남도의원
타임즈 선정 2019 올해를 빛낸 인물 - 지방의정 대상으로 선정된 이혁제 전남도의원은 2018년 전라남도의회 11대 의원으로 당선되어 미래 사회 주체인 청소년들의 올바른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조례, 소외 받는 청소년을 지원하기 위한 조례 등을 제정해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하는 데 정책적인 뒷받침을 하고 있다.

공정성 추구와 불평등 해소를 위한 교육관련 제도개선과 방향성을 적극적으로 건의하였고, 현재까지도 소외지역 청소년들의 꿈과 희망을 주는 봉사활동을 통해 우리사회 청소년들과 약자들을 위해 기여하고 있다.

▲ 김용배 신안군의장
타임즈 선정 2019 올해를 빛낸 인물 - 지방의정 대상으로 선정된 김용배 신안군의회 의장은 제8대 신안군의회 의장으로서 ‘군민과 함께 하는 열린 의회’ 구현을 위해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해왔으며 군민에게 신뢰받는 의회 만들기에 헌신적으로 노력해 왔다. 김 의장은 집행부에 대한 견제와 감시 역할뿐 아니라 지역 현안사안에 대해 집행부와 활발한 토론 및 참신한 정책 제안으로 저소득층 및 취약계층의 복지증진과 지역주민의 소득향상을 위해 노력하여 왔으며, 지역 주요 사업예산 확보를 위하여 지역 국회의원과 수시로 면담을 통해 군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는 국비확보에 주력하는 등 군민과 함께하는 신안군의회 위상정립에 기여해 왔다.

▲ 이재용 목포시의회 부의장
타임즈 선정 2019 올해를 빛낸 인물 - 지방의정 대상으로 선정된 이재용 목포시의회 부의장은 제11대 목포시의회 부의장으로서 평소 적극적이고 활발한 의정활동으로 지역민들과의 쉼 없는 소통과 교감을 통해 친숙하고 열린 목포시의회를 만드는데 힘쓰는 한편, 원도심 활성화 등 지역사회발전과 시민 복지증진에 헌신함으로써 시민의 신뢰와 사랑받는 의회상 정립에 기여해 왔다.

특히, 지난 2014년 제10대 목포시의회 의원으로 당선된 이후 현재 11대에 이르기까지 지역발전과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열정적인 의정활동은 물론 집행부와의 원활한 의사소통과 견제를 통하여 지방자치발전에 기여해 왔다.

▲ 문차복 목포시의원
타임즈 선정 2019 올해를 빛낸 인물 - 지방의정 대상으로 선정된 문차복 목포시의원은 제11대 목포시의회 의원으로서 항상 주민과 소통하면서 활발한 의정활동을 하고 있으며, 각종 지역 현안에 대해 합리적인 해결방안을 찾기 위해 노력하고 목포시의회를 연구하는 의회로 발전할 수 있도록 열정적으로 헌신하고 있다.

특히 무소속 시의원으로 소신을 갖고 의원 상호간 연구모임을 통해 의회 전문성 강화에 노력해 왔으며, 의회 본연의 역할인 집행부 견제와 감시에도 충실히 하는 등 모범적인 의정활동을 해왔다.

▲ 나옥숙 문화로지스 대표
타임즈 선정 2019 올해를 빛낸 인물 - 지역사회 봉사 대상으로 선정된 나옥숙 문화로지스(주) 대표는 더불어 함께 사는 사회를 구현하기 위해 열정적으로 취약계층 및 소외계층의 열악한 환경을 개선하고자 재능활동을 활발히 전개하며, 복지증진 및 어려운 이웃을 위해 그 누구보다도 앞장서서 발 빠르게 봉사를 해왔다.

특히 장애인의 권익보호 활동, 고용창출을 통한 인재육성, 이동서비스, 다문화 가정, 모자가정 및 중증 장애인 가정 생필품 전달, 계몽활동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해 열정적인 봉사를 통해 밝은 지역사회를 만들어 가는데 일조 하고 있다.

/고영기자

<2019년 12월 11일자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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