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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학교 밖 청소년을 위한 스마트교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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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학교 밖 청소년을 위한 스마트교실 운영!
  • 정진영 기자
  • 승인 2020.01.15 18:2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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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27명 학교 밖 청소년들과 함께 2020년 검정고시 준비 시작
▲ 학교 밖 청소년센터 스마스교실 개강.

순천시, 27명 학교 밖 청소년들과 함께 2020년 검정고시 준비 시작

순천시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에서는 14일 학교 밖 청소년들이 소외되지 않고 교육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하는 ‘2020년 검정고시 대비 스마트교실’ 개강식을 27명의 청소년들과 함께 가졌다.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에서는 매년 4월과 8월, 연간 총 2회 시행되는 검정고시 응시 지원을 위해 스마트교실을 연중 운영하고 있다. 매주 4회(화, 수, 목, 금) 운영되며, 검정고시 필수 6과목 별(국어, 영어, 수학, 사회, 과학, 한국사) 수업과 기초학습을 위한 1:1 학습 멘토링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스마트교실 운영기간 중 참여를 원하는 청소년들은 언제든 지원할 수 있으며 교재비와 수업료는 무료다.

이번 스마트교실에 참여한 청소년들은 “학교를 나와 취업 등 사회생활을 위해 고졸 검정고시를 꼭 준비해야 하는데 어디서부터 어떻게 준비해야 될지 막막했다”며 “지원센터에 와서 도움을 받게 돼 다행이고 열심히 공부해서 올 해 꼭 합격하고 싶다”고 각오와 기대감을 나타냈다.

순천시 관계자는 “센터는 우리 지역에 있는 학교 밖 청소년들이 소외되지 않고 건강하게 지역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상담, 교육, 자립 등 다각적으로 지원 노력을 하고 있다”며 “이번 검정고시 대비반 스마트교실을 통해 꿈을 향해 나아가는 학교 밖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 2019년에는 총 94명의 청소년들이 스마트교실에 참여해 82명(88%)이 합격의 기쁨을 얻었고, 이 중 수능시험과 대학입학준비를 한 9명은 부산외대, 원광대, 백석대, 전주대, 순천대에 각각 합격해 2020학년도 새내기 대학생이 된다.

순천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여성가족부의 지원을 받아 순천시에서 운영하며, 학교 밖 청소년이 지역 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하기 위해 검정고시, 문화체험 등 학업복귀 지원과 인턴십, 직업체험 등 사회진입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정진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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