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4일, 어르신 50명 대상
한국자유총연맹목포지부 유달동분회(회장 조영자)가 효 운동을 펼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유달동분회 회원들이 지난 4일 관내 어르신 50여 명을 모시고 진도 운림산방, 신비의 바닷길, 토요민속 공연 등 효도관광을 다녀온 것.
이번 효도관광은 유달동분회 회원들이 유달산 꽃 축제시 향토음식부스를 운영한 수익금으로 관내 저소득층 어르신들을 모시고 나들이를 다녀와 의미를 더하고 있다.
조영자 회장은 “어르신들이 즐거워하시는 모습을 보면서 봉사의 즐거움을 알게됐다”며 “앞으로도 유달동이 효의 지역이 될 수 있도록 봉사와 섬김의 자세로 열심히 활동하겠다”고 말했다.
/이윤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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