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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이로동, 설 명절 성품 나눔 펼쳐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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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이로동, 설 명절 성품 나눔 펼쳐져
  • 김재형 기자
  • 승인 2020.01.21 18:2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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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민자치위원회, 법주사, 상락교회, 목포침례교회 등 참여
목포시 이로동 설 명절 성품 나눔.
목포시 이로동 설 명절 성품 나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민자치위원회, 법주사, 상락교회, 목포침례교회 등 참여

목포시 이로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조진만)는 17일 설 명절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들의 행복한 명절을 위해 이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주민자치위원회, 종교단체 등을 통한 나눔 운동에 나섰다.

이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윤명렬)에서는 떡국떡 300kg(시가 100만 원 상당)를 연고자와 왕래가 두절된 청장년 및 노인 독거가구 100세대에 전달했다.

또, 관내 법주사신도회(혜원 주지스님)에서 라면 20개입 40박스(시가 40만 원)와 백미10kg 40포(시가120만 원 상당), 상락교회(담임목사 김운태)에서 백미10kg 20포(시가60만 원 상당), 침례회목포교회(목사 박희용)에서 백미10kg 20포(시가60만 원 상당)를 보내와 인정이 넘치는 이로동 만들기에 앞장섰다.

이로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손안식)에서 떡국떡, 쇠고기, 귤 (시가90만 원 상당)을 준비하고 이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 임정락(성화숯불갈비 운영)이 사골을 8박스 (시가 80만 원)를 지원해 관내 경로당 8개소에 방문 경로효친사상을 실천하였다.

조진만 이로동장은 “이웃사랑을 실천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주민자치위원회 및 종교단체에 감사드리며 복지위기가구와 함께 어우어지는 더불어 사는 사회를 만드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김재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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