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수 대표 기증, 독거노인 57세대 주택화재경보기 설치
독거노인 57세대 주택화재경보기 설치
목포시 연산동행정복지센터(동장 김대식)는 취약계층의 겨울철 화재예방을 위해 독거노인 57세대 외 경로당 4개소에 주택화재경보기를 설치했다.
화재경보기는 연산동 소재 동화주유소(대표 김광수)에서 150개(시가 150만 원)를 기증했다.
지난 10일 목포소방서 의용소방대(8)와 통장(8)이 2인 1조로 독거노인 57세대 및 경로당을 방문하여 취약계층에 대한 겨울철 안전예방을 위해 주택화재경보기 설치를 함께 다니며 구슬땀을 흘렸다.
김광수 대표는“이번 주택화재경보기 설치를 통해 안전하게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 앞으로도 소외계층의 복지향상을 위해 지속적인 봉사 및 나눔 실천을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김대식 연산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며 많은 나눔에 동참 해주신 분들께 감사하며 열약한 생활여건에 놓인 취약계층에게 관심과 나눔행사를 지속적으로 해나가 ‘안전하고 따뜻한 연산동’을 만들도록 더욱 더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고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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