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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사회적기업협의회, 대구‧경북에 마스크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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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사회적기업협의회, 대구‧경북에 마스크 기탁
  • 김재형 기자
  • 승인 2020.03.19 19:1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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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코로나19 극복 응원, 우레탄마스크 1,300매 전달
사회적기업협의회 대구‧경북에 마스크 기탁.
사회적기업협의회 대구‧경북에 마스크 기탁.

대구·경북 코로나19 극복 응원, 우레탄마스크 1,300매 전달

지난 18일 목포사회적기업협의회(이하 목사협, 회장 마영식)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대구‧경북 사회적기업협의회에 우레탄마스크 1,300매(100만 원 상당)를 전달했다.

지난 11일 전남사회적기업협의회를 통해 마스크와 소독제를(170만 원 상당) 이미 한 차례 보냈던 목사협은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 되면서 위기극복을 바라는 회원들의 마음을 다시 한 번 십시일반 모았다.

이와는 별도로 목사협 회원사인 (유)편의시설증진사업단(대표 이창환)은 목포시 장애인 단체에 마스크 500매를 전달했으며, ㈜목포희망드림센터(센터장 지옥분)는 공생원 등 아동센터에 무료 방역을 4회(400만 원 상당) 실시했다.

또, (사)우리가 꿈꾸는 세상(대표 고두갑)은 코로나19 대응으로 고생하는 보건소 직원을 위해 100만 원 상당의 간식을 전달하기도 했다.

마영식 목사협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모두가 힘든 상황에 어려움을 함께 극복하고자 회원사들이 마음을 모아 준비했으며, 앞으로도 상생을 위해 앞장서는 목포사회적기업협의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재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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