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조선 사내협력사 대표들은 11일 해남군 대한조선 신뢰관 앞에서 ‘목포대 의과대학 유치’를 기원하는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대한조선 정대성 대표이사의 릴레이 캠페인 다음 주자로 지목받은 대한조선 사내협력사 협의회장 (유)미항 김송남 대표 등 6개 협력사 대표가 함께 이날 “30년 숙원해결! 의과대는 목포대학으로!”, “목포대 의과대학 유치'라는 피켓을 들고 홍보에 나섰다.
대한조선 사내협력사 협의회장 (유)미항 김송남 대표는 "목포대 의과대학 설립으로 고령 인구의 급속한 증가와 만성질환자 등 서남권 지역민에게 의료 인프라가 뒷받침 될 수 있기를 기원한다”며 “주변의 많은 홍보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대한조선 사내협력사 협의회장 (유)미항 김송남 대표는 다음 주자로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전남지역본부 박홍주 본부장을 지목했다.
/정진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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