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경찰에 대한 이해 증진 및 직업 소개
목포해양경찰서(서장 강성희)는 오늘 21일 오전 10시경 정명여자 중학교 1학년생 40여 명이 삼학도에 위치한 전용부두를 견학했다고 전했다.이들은 전용부두에 정박 중인 3,000톤급 대형경비함에 승함하여 해양경찰 홍보비디오 시청 및 조타실․기관실 등 함내 각 시설을 돌아보며 해양경찰들을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 함장 등 해양경찰관들과 대화의 시간을 가져 해양경찰 생활상에 대해 진솔한 이야기를 듣기도 했다.
인솔교사는 “해양경찰관들로부터 친절하고 자세한 해양경찰 활동상을 소개받아 오늘 견학 이후 진로를 다시금 고민하는 학생들이 꽤 있을 것으로 보인다”며 해양경찰에 대한 긍정적인 이미지를 표현했다.
한편 목포해경은 관내 유치원, 초․중․고생 및 대학생, 일반시민 및 각급 기관, 단체, 우리지역을 찾고 있는 외지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관서 및 경비함정 공개를 실시하고 해양경찰 및 바다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해 주고 있다.
/박진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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