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9-23 18:44 (수)
순천시의회 농촌발전특위, 태풍 피해 현장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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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의회 농촌발전특위, 태풍 피해 현장 방문
  • 정진영 기자
  • 승인 2020.09.11 10:5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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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상황 점검 및 농가 불편사항 청취
순천시의회가 월등면 복숭아 농가를 방문해 피해상황을 점검했다.
순천시의회가 월등면 복숭아 농가를 방문해 피해상황을 점검했다.

피해상황 점검 및 농가 불편사항 청취

순천시의회(의장 허유인) 농촌발전특별위원회는 제245회 임시회 개회를 하루 앞둔 10일, 연이은 태풍으로 인해 농작물 피해가 심각한 별량면, 도사동, 월등면 지역을 방문해 피해상황을 점검했다.

농촌발전특위는 도복(쓰러짐) 피해를 입은 별량면, 도사동 벼 재배 농가와 봄철 저온 피해를 입은 월등면 복숭아 농가를 차례로 방문해, 피해 지역을 둘러보고 농민들의 불편사항을 청취했다.

이어 승주읍에 위치한 APC(과수거점산지유통센터)를 방문해 시설을 둘러본 후 관련 부서와 간담회를 가졌다. 간담회에서는 태풍으로 떨어진 과일을 활용해 농가 소득을 올릴 수 있는 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현장에서 직접 들은 농민들의 안타까운 목소리를 전달했다.

농촌발전특위 장숙희 위원장은 “가뜩이나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이때, 연이은 태풍까지 겹치면서 지역 농가가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피해 농민의 입장에서 신속한 복구와 필요한 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대책을 마련해 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최병배, 박계수, 유영갑, 이명옥, 오광묵, 김영진 의원은 “태풍이 우리 지역을 비껴가서 다행이라고 생각했는데, 막상 현장을 방문해 보니 농민들의 애타는 심정을 느낄 수 있었다”며, “피해 복구 예산이 신속히 집행될 수 있도록 힘써 달라”고 주문했다.

한편, 농촌발전특위는 활동기간이 종료되는 올해 말까지 농촌경제 활성화와 농민들의 실질적 정주 여건 향상을 위해 정책적인 지원 방안을 지속적으로 모색해 나갈 계획이다.

/정진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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