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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교육청, ‘학교시설공사 계약사무 위탁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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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교육청, ‘학교시설공사 계약사무 위탁사업’ 추진
  • 정진영 기자
  • 승인 2020.11.18 22:1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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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설비 이·불용액 감소 발판 마련

시설비 이·불용액 감소 발판 마련

광주시교육청이 매년 발생하는 시설사업비 이·불용액 감소를 위해 지난 4월부터 ‘학교시설공사 계약사무 위탁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학교시설공사 계약사무 위탁사업’을 통해 시교육청은 공사 관련 설계, 공사업체 선정, 착공부터 준공검사까지 관련 업무를 지원하고, 학교는 계약체결과 대가 지급만 하면 된다.

학교시설공사는 학생의 학습권 보장 및 안전사고 우려로 인해 대부분 방학 중에 추진되고 있으며, 장기간 소요되는 공사는 불가피하게 겨울방학에 집중된다. 겨울방학에 실시하는 공사의 경우 교육청과 학교의 출납 폐쇄기한 차이로 매년 많은 시설비가 이월된다.

광주시교육청은 이런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시설비 적기집행을 위한 관련 부서와의 TFT 협의를 거쳐 ‘시설공사 및 계약사무 위탁’ 방안을 마련했다.

2020년 추경예산에 3억 원 미만의 공사 중 공립 고등학교를 대상으로 29억 원을 편성했으며 현재 13개 공립 고등학교에서는 위탁업무를 통해 공사가 진행중에 있다.

시교육청 교육시설과 정병갑 과장은 “시교육청은 계약사무 위탁업무를 통해 학교의 학사일정에 맞는 자율적인 공사를 추진하고 있다”며 “장기간 공사 추진에 따른 시설사업비 이월액을 최소화할 뿐만 아니라 분기별 균형 있는 집행을 통해 건전한 지방교육재정 운영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정진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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