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사각지대 저소득층 70세대에 사랑의 쌀, 라면 나눔 실천
복지사각지대 저소득층 70세대에 사랑의 쌀, 라면 나눔 실천
목포효성요양병원(대표 김번웅)이 8일 연말을 맞이하여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고자 사랑의 백미(10kg) 50포와 라면(40개입) 20박스를 상동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기탁된 물품은 지역 거동이 불편한 독거노인 및 복지사각지대대상자 등 저소득 가정 70세대에 방문 전달하고 안부를 살폈다.
효성요양병원 김번웅 이사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모두가 힘든 상황이지만, 이번 후원을 통해 작은 보탬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최성철 상동장은 “코로나-19로 힘든시기에 어려운 이웃을 잊지 않고 사랑나눔을 실천하는 효성요양병원에 감사드리며 이런 기부를 바탕으로 복지 사각지대가 생기지 않도록 먼저 노력하겠다”며 감사를 표했다
/정은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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