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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2년 연속 전라남도 다산안전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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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2년 연속 전라남도 다산안전대상 수상
  • 정진영 기자
  • 승인 2021.03.22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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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문화운동, 재난관리, 재해예방, 안전한국훈련 분야별 평가 최고
광양시 2년 연속 전라남도 다산안전대상 수상.
광양시 2년 연속 전라남도 다산안전대상 수상.

안전문화운동, 재난관리, 재해예방, 안전한국훈련 분야별 평가 최고

광양시는 2020년 다산안전대상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2년 연속 다산안전대상을 수상했다.

‘다산안전대상’은 전라남도가 도민들의 안전 실천 의지를 높이고 안전 중시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개인과 단체, 시·군 등 부문별 대상으로 도입한 상이다.

광양시는 평가대상 4개 재난분야 모두 1위로 평가받아 안전문화대상 수상기관에 선정돼 우수기관 표창 및 상사업비 1억 원을 받았다.

시는 2015년~2020년 6년간 재해예방사업(국도비 포함)에 952억 원을 투입하는 등 안전 인프라 구축으로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재난관리평가에서 ‘6년 연속 우수기관’에 선정되기도 했다.

또한, 광양시는 △행정안전부 주관인 재난관리평가 우수(상사업비 1억 원) △여름철 자연재난 대책추진평가 우수(상사업비 2억 원) △재난 대비 상시훈련 평가 우수 △우수 어린이 놀이시설 선정 등 재난·안전분야 관련 각종 평가에서 괄목할만한 성적을 거뒀다.

정현복 광양시장은 “안전은 행복한 일상의 기본이다”며, “광양시민, 민간・사회단체, 유관기관과 공무원 등 모두가 노력해 이뤄낸 성과인 만큼, 앞으로도 시민 안전문화 정착과 안전 인프라 구축 등을 통해 더 안전한 광양, 사람 중심의 안전도시를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정진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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